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싼타페는 2005년 싼타페 2세대 모델 출시 이후 7년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이다. 신형은 2008년부터 프로젝트명 'DM'으로 개발을 시작해 4년4개월 동안 총 4,300억원을 투자했다. 판매계획은 올해 국내 4만2,000대, 해외 11만대 등 총 15만2,000대다. 내년에는 국내 5만대, 해외 33만5,000대 등 총 38만5,000대다.
크기는 길이 4,690㎜, 너비 1,880㎜, 높이 1,680㎜로 구형보다 5㎜ 길어지고, 10㎜ 좁아졌으며, 35㎜ 낮아졌다. 휠베이스는 2,700㎜로 구형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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