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0일 금요일

기아차 K5 하이브리드 타면 중국 사막에 나무 기증


 기아자동차가 새로운 에코 캠페인으로 K5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을 널리 알린다.

 기아차는 중국 내몽고 쿠부치사막에 나무를 심어 황사와 사막화를 방지하고자 힘쓰는 ‘사단법인 미래숲'과 함께 K5 하이브리드 4월 출고고객 이름으로 묘목 1,000그루를 기증하는 ‘K5 하이브리드 에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 날 미래숲과 만나 묘목 기증서를 작성했다. 기증한 나무는 4월중 미래숲이 쿠부치사막에 직접 심고 관리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차인 K5 하이브리드를 타는 고객들의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K5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 경제성을 널리 알리고자 나무 기증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으로 K5 하이브리드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나무 기증 캠페인은 지난 2월8일부터 3월9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아이디어 공모전 사회공헌부문에서 발탁된 고객 제안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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